안녕하세요 예쁜 나이입니다. :).
오늘의 리뷰는 스타벅스의 터키 멜팅 치즈 샌드위치!
이 터키 멜팅 치즈 샌드위치는 시도해본적이 없었는데 오늘 뭔가 급땡겨서 뭔가에 홀리듯 주문....!
가격은 5300원, 칼로리는 413kcal, 평범한 칼로리인데 나트륨이 무려 636g이네요.
아무래도 치즈 때문이겠죠?
딱 받았는데 처음엔 잉 별거없네 했다가 앉으니 보이는 넘치는 치즈들!
이러면 칼로리인들 뭔들, 나트륨인들 뭔들. ㅋㅋ
막 접시로 흘러내리고 있는데 괜히 흐뭇. 이래서 '멜팅 치즈' 라고 햇나봐요. 조으다, 조으다.
하나들었다가 생각보다 뜨거워서 다시 잠시 안착...ㅋㅋㅋㅋㅋ
보이세요? 저거 다 치즈에요!
모짜렐라가 안에 가득! 하지만 터키... 어디잇죠? 못찾겟눈데...
잘찾아보면 저 가운데 얇은 슬라이스 햄..ㅠㅠ 같은게 두장 들어있어요..... 원래 터키 샌드위치는 터키 슬라이스 햄을 접어서 두툼히 넣어주는게 제맛아닌가요...?ㅜㅜ 햄이 너무 아쉬움....
어찌되었던 일단 뜨거울때 냠..★
[직접 먹어본 총평.]
이 샌드위치의 이름은 멜팅 치즈 맞습니다. 인정 쾅쾅!
물론 끝부분은 빵뿐이었디만..., 그래도 가운데 넘치게 들어있는 치즈는 기분이 아주 좋았어요!
그리고 여기 사진에 가운데 초록색 보이나요? 저게 바로 할라피뇨!!
처음엔 할라피뇨 들어있는지 모르고 먹었다가 으응? 뭐지 이맛은?! 깜짝. 이거 없었으면 큰일 날뻔.
가운데 쏙쏙 들어있는 할라피뇨가 바로 이 샌드위치의 일등공신! 치즈밖에 없어서 밋밋할뻔 했던 메뉴를 얘가 살렸어요ㅎㅎ
하지만 얇디얇고 슬라이스 햄 2장은 너무나 야박한것...ㅜㅜ
허니 마요네즈를 발랐다고 하는데 그 부분도 좀 약했어요. 빵 양면에 발라주지.. 더 촉촉하고 맛있었을텐데..!
흠,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든든한 한끼였네요!
개인적으로는 자바칩 프라푸치노 같은 진하고 달달한 음료와도 잘 어울릴 것 같은 메뉴, 가끔 생각날 것 같은 샌드위치였어요!
이상, 오늘의 스타벅스 터키 멜팅 샌드위치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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