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예쁜 나이입니다 :)
오늘은 짠! 스타벅스 블루베리 마카롱 리뷰!
저도 사랑하지만, 저희 어머니가 정말 좋아하시는 작은 달달구리 마카롱.바삭한 코그 안에 있는 쫀득함, 그 안에 또 다시 부드러운 필링이 내 몸을 살살 녹여주는 것 같은 마카롱.
제 손가락 3개뿐도 안되는 사이즈에 가격은 2500원, 35g주제에 칼로리는 사악한 140kcal인 스타벅스 블루베리 마카롱!
스타벅스 마카롱은 라즈베리, 피스타치오, 오렌지초콜릿, 블루베리, 바닐라 이렇게 다섯종류가 있어요.
칼로리도 높고, 가격도 사악하지만, 왠만한 베이커리 마카롱보다 스타벅스 마카롱이 참 잘만든것 같더라구요!
요즘 핫한 마리웨일 마카롱에 비교하면 단연코 압승인 스타벅스 마카롱!
그 중, 오늘은 첫번째 블루베리 마카롱 리뷰를 시작해보겠습니당. :)
[샐 수도 없이 먹게되는 블루베리 마카롱 솔직 총평]
한입을 냠, 두입, 세입 냠냠.
역시 겉은 바삭, 쫀득한 코크는 역시!
속은 부들부들 달달한 블루베리필링...★.
다만 조금더 저온 보관되어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좀 더 쫀득하고 차가운 필링을 위해......
차가움이 조금 아쉽지만,
뭐 넢어놓거나 보관할 것도 없이, 꺼내는 순간부터 사라져버린 것 같은 작은 마카롱..
커피 두모금 마셨을뿐인데, 벌써 보이는 가운데 블루베리!
당적 블루베리(당에 절인 블루베리!)가 7.66퍼 들어가있다고 하더니 가운데에 귀엽게 블루베리 세알이 놓여있어요!
녹기 시작한 크림 속에 블루베리가 더 차가워서 좋아요.
순식간에 사라졌네요. 너무 맛있어요. ㅠㅠ두개까지 먹을 수 있을것 같아요.
마카롱의 당도는 혀 끝이 살짝 얼얼할 만큼! 그럼에도 안에 들어있는 블루베리로 상큼하면서 기분좋은 맛이에요.
당이 절실한 날 요 블루베리 마카롱 하나면, 아메리카노와 함께 한입만으로 사르르 힐링될것 같은 디저트!
그래서 저는 보통 샷추가한 아메리카노 마실때, 오늘은 당분좀 필요하다 싶은날 같이 먹어요!
마카롱은 특이하게 이렇게 달달한데도 어르신들도 좋아하시더라구요.
사실 저희 어무니도 단걸 많이 안 좋아하시는데 마카롱 사다드렸더니... 처음엔 안드신다고 하시다가, 하나 드시고선 이게 이런맛이냐며 순식간에 세개 뚝딱..ㅋㅋㅋ.
여러분도 커피만 마시기 허전하실때, 한번 시도해보세요!마지막으로 아쉬우니까 한번더. 달달 무슨달? 달달한 마카롱 보름달.
오늘도 좋은 하루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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