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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12 기록/별을 따자, 스타벅스

[스타벅스] 뉴 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 솔찍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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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예쁜 나이입니다 :)

오늘은 오랜만에 스타벅스 샌드위치 리뷰를 가져왔어요! 

이름은 바로 "뉴 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

꽤 오래전에 나온 메뉴인데 왜 아직도 "뉴"라고 하는지는 모르겠다눈....ㅋㅋ..

이름이야 어찌되었던 맛있으면 되는거죠, 뭐...ㅋㅋㅋ그렇다면 어서 리뷰 꼬!


일단 스타벅스에 올라져있는 영양정보. 

"새콤달콤한 크렌베리와 오븐에 구워낸 치킨의 고소한 맛." 이라고 소개되있는 요 샌드위치는 4100원, 총 칼로리 427kcal, 나트륨은 594mg.

스타벅스 샌드위치 중 가장 저렴한 가격에 낮은 열량, 스타벅스 다이어터들의 한끼로도 나쁘지 않죠?

저는 오늘 샷추가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지난 단호박 샌드위치를 폭망한 이후로 콜드샌드위치는 언제나 쇼케이스에 가서 직접 고르고 있어요.


만들어진 날짜, 유통기한 모두 당일로 똑같지만 그래도 내용물은 복불복이더라구요. 무슨 뽑기도 아니고.....ㅋㅋ...


사이렌오더로 샌드위치 고민하고 계신다면 어서 가서 고르셔요! 되도록 알찬놈으로 고르기 위해! 


껍질을 벗겨내면 요런느낌. 

나쁘지 않아요. 샌드위치 안에 두껍게 들어가있는 크랜베리 치킨 샐러드와 토마토!

처음엔 두꺼워서 한입으로 안베어져서 두입으로 나눠 먹어봤어요. (나중되면 눌러져서 한입에 들어가져요!)

크랜베리가 꽤 알알이 밖혀있죠? 씹을 때마다 달콤상큼한게 꽤 괜찮더라구요!

말린크렌베리가 아니라 절임 크랜베리 같아요. 통통달달한게 좋았어요. :)


뒷부분이 굉장히 뻑뻑해서 열어본 내용물.

일단 아래층에는 크랜베리 치킨 샐러드가 나름 끝까지 차있어요! 피클도 넉넉하게 들어있네요.

요 피클이 느끼할 수도 있었던 치킨샐러드의 맛을 살려줬어요ㅎㅎ 치킨은 약간 참치캔 비슷한 맛이나요. 아마 치킨통조림인듯. 참치캔도 좋아하고, 피클도 좋아하는 저에겐 굿굿!


하지만 굉장히 부실한 2층. 제가 다먹고 찍은거 아니에요...ㅎㅎ.. 

위의 사진과 같이 찍었는데 좀 너무하게 없는 토마토와 양상추.ㅠㅠ

토마토도 싱싱, 양상추도 나름 괜춘했지만 야채토핑들이 샌드위치 끝까지 좀 넉넉히 들어가있었으면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끝에는 너무 쌩 호밀빵 씹는 느낌이었어요....ㅋㅋ.

그래도 스벅에서는 제일 저렴한 값에 무난하게 배채울수 있는 샌드위치! :)

저는 스타벅스에서 배고플때 있으면 부담없이 또 먹을것같아요.ㅎㅎ

이상 예쁜 나이의 스타벅스 뉴크랜베리 치킨 샌드위치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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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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