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달달 초코 스프레드에 버터향 가득, 스타벅스 바브카

안녕하세요, 오늘도 예쁜 나이입니다 :)

오늘은 스타벅스 봄 신메뉴, 스타벅스 바브카 리뷰!

바브카가 도대체 뭘까 싶어서 궁금하더라구요ㅋㅋ 

스벅 홈페이지에는 요러케 설명이 되어있어요.

"초콜릿 칩/헤이즐넛 초콜릿 스프레드를 바른 반죽을 돌돌말아 식빵모양으로 구운 데니쉬"

정사각형 모양의 식빵인데, 칼로리가 무려 735kcal, 나트륨은 728mg.가격은 5500원.

리뷰하려고 주문했지만, 두번은 먹을 엄두가 안나는 칼로리...ㅋㅋㅋ

자고로 식빵은 따끈바삭할때 결대로 찢어먹어야 제맛!

주문하시면 워밍이 자동 옵션이라 데워져서 나와요!ㅎㅎ

하지만 생각만큼 결이 살아있지는 않았던.....(블무룩)

그래도 어찌저찌 요렇게 한번 찢어봤슴니당. 생각보다 묵직하게 찢기더라구요..흠.. 

그리고 또하나, 초코가 덕지덕지 붙어있긴한데, 생각만큼 넉넉히 들어있진 않았어요ㅠㅠ

아니 무려 칼로리가 700을 넘는데,... 쫌 실망ㅠㅠ.

하지만 따뜻하게 풍기는 버터향과, 곳곳에 바삭한 데니쉬의 겉면은 괜춘괜춘!

버터가 많이 들어가서 칼로리가 그렇게 높았나봐요.

따뜻하게 데워진 식빵이라 무난하게 먹을 수 있었던 스타벅스 바브카!

둘이서 간다면, 달달한 음료와 함께 (생각보다 초코가 부족한 맛이라) 먹을만 하겠지만!

혼자라면.... 두번은 안먹을 것같아요..ㅠㅠ

칼로리도 부담, 나트륨도 부담, 맛은 고냥고런 맛이기 때문에..... 이걸먹을바엔 생크림 카스텔라를 먹겠어요!

스타벅스 생크림 카스테라 리뷰가 궁금하다면? 우유생크림 가득 카스테라 리뷰는 여기!

이상, 오늘도 예쁜 나이의 스타벅스 바브카 리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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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 예쁜 나이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