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예쁜나이입니다. :)
오늘 소개해드릴 "더블샷 라떼"는 매장 메뉴판에선 볼 수 없는 스타벅스 히든메뉴지만, 이미 크게 사랑받고 있는 베스트 메뉴에요.
"더블샷라떼란? 하프앤하프 베이스에 더블샷을 넣어 만든 라떼!
더블샷 라떼의 가장 큰 차이점은 우유와 생크림의 비율을 3:1로 섞어서 만든 하프앤하프 베이스."
요 음료는 만드는 법도 색달라요!
파트너분이 핸드쉐이커에 얼음과 음료를 직접 쉐킷쉐킷해서 만들어서 더블샷 전용컵에 담아주셔요.
요로케!
더블샷 종류는 총 네가지에요.
시럽 없는 "더블샷 라떼"
시럽이 들아간 "바닐라 더블샷라떼, 카라멜 더블샷라떼, 헤이즐넛 더블샷 라떼."
제가 오늘 시킨것은 이 중 제가 가장 사랑하는 "바닐라 더블샷라떼".
레시피 : 하프앤하프 베이스+ 더블샷+ 바닐라 시럽 3펌프.
오리지널도 특유의 진한 맛을 느끼실 수 있지만, 저는 항상 커스텀으로 카라멜 드리즐을 올려서! 요로케!
카라멜 드리즐은 조금만 하셔도 워낙 음료가 작아 충분히 달달하고 맛있어요.
크기가 어느정도냐 하면, 이렇게 작은 컵과 전용 스트로가 있을 정도!
톨컵이랑 비교하면
제 손이 작은 편인데, 이렇게 손안에 쏙. 귀엽죵ㅋㅋ
가장 중요한 맛! 작지만 강렬하고 풍부해요!
개인적으로는 프라푸치노보다 요거 선호.....(...)
우유 대신 하프앤하프 베이스를 쓰기때문에 점도가 좀 더 느껴지는 묵직 부드러운 목넘김이 정말 최고!
음... 많이들 카라멜 마키야또 농축한 맛이라고 하시는데, 그런 표현으로밖에 설명이 안되요.
전 카라멜 마끼야또보다 요게 덜달면서 (카라멜드리즐 양에 따라 달라요!) 부드러워서 좋더라구요!
하지만 얼음없이 시원적절한 온도가 더블샷의 또 다른 매력이라고 생각하는 저는 얼음 빼고 추천!
짧은 시간 간단하게 깔끔한 한잔 고민할 때도 좋은 스타벅스 메뉴 추천!
(깔끔한게 좋으시면 카라멜 드리즐은 빼시거나 아주 조금만 추천드려요.)
리뷰 쓰다보니 또 마시고 싶네요.ㅎㅎ.
다들 오늘도 달달행복한 하루되세요!
'~18. 12 기록 > 별을 따자, 스타벅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벅스] 뉴 비프 브리또 리뷰/할인 : 든든 이브닝 페어 (0) | 2017.02.06 |
---|---|
[스타벅스] 달콤함이 낭낭한 카카오 초콜릿 스콘 리뷰 (0) | 2017.02.03 |
[스타벅스] 카페 모카 커스텀: 초코초 팁 (0) | 2017.01.29 |
[스타벅스] 엑스트라 쿨라임 피지오: 상큼상큼 (1) | 2017.01.28 |
[스타벅스] 차이티 리뷰: 스파이시, 이국적인 그 맛 (0) | 2017.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