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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12 기록/그 영화, 그 음악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Satellite Moments - Charlie Fink (feat. Luke Tread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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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쁜 나이입니다. :).

오늘은 1월 4일 개봉한 힐링영화 '내 어깨 위 고양이 밥'의 OST인 Satellite Moments를 가지고 왔어요!

한국에서는 훈훈한 외모의 오왠(O.When)이 이 OST를 불렀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 노래인데요.

멜로디도 너무 좋지만, 

가사도 상처받은 마음을 토닥토닥 해주는 이야기라 더 좋은것 같아요.

오늘 저는 그 원곡의 가사를 데려왔습니다.


<Satellite Moments- Charlie Fink>



Who are the people that make you feel alive?

Are any of them standing by your side?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요,

당신은 지금 그들과 함께 하고 있나요?



Are you chasing every sunset?

Are you facing every fear?

해가 저무는 순간을 보았나요,

그 어둠속 모든 두려움과 마주쳤나요?



Are you reaching even higher?

When your dreams up all disappear?

더 높은 곳을 향하고 있나요?

언제쯤 그 꿈들은 모두 이루어질까요.



Cause all our lives are just satellite, 

Here and gone like satellite.

반짝이다 사라지는 위성처럼, 우리의 삶은 저렇게 돌고 돌죠.



Satellite moments that light up the sky.

Satellite moments are just passing by.

저 위성이 하늘에서 반짝이는 순간에도.

그저 그렇게 지나가버리는 순간에도.



One truth bares repeating.

A simple solemn phrase.

한가지, 정말 단순한 진실이 반복되고 있어요.



Everything is fleeting.

Everything will change.

모든 것은 흘러가고.

모든 것은 변해버린다는 것 말에요. 



Cause all our lives are just satellite.

Here and gone like Satellite.

왜냐하면 우리의 삶은 위성같으니까요.

반짝였다 사라지는 저 위성처럼요.



Satellite moments that light up the sky.

Satellite moments are just passing by.

저 하늘에서 반짝이는 위성처럼 말이에요.

그저 그렇게 지나가는 위성처럼 말에요.





* 제가 번역한 가사는 의역(해석)입니다, 

직역을 원하시거나, 궁금하신 어휘/문구가 있으시면 댓글로 따로 문의주세요!

해석 원하시는 좋은 노래 추천은 항상 댓글로 환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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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좋은 하루 되셔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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