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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12 기록/그 영화, 그 음악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Don't give up - Charlie F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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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쁜 나이입니다!

오늘은 저번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시리즈로.

 'Don't Give up' 을 가져왔어요!

마음의 상처와, 외로운 나날들에도 포기하지말고, 다시 일어서자는,

그 누구보다 당신은 강하고, 그 강함을 믿어주는 목소리로 노래하는 곡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저번보다 이번 곡이 더 마음을 울리네요..

번역하면서 제가 치유되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아직까지 우리가 여러모로 많이 힘든 상태라서 더 울리나봐요.

올해 액땜은 참 크기도 하네요!

얼마나 좋은 한 해가 되려고 이러는지.

어서 액땜 다아 끝내고 기분 좋은 날이 오면 좋겠어요. :)



모두들 이 곡 듣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Don't Give Up - Charlie Fink (feat;Luke Treadaway)>


You once asked me how long.

it takes to mend a broken heart.

당신이 물었죠,

'언제쯤 마음의 상처들이 모두 아물수 있을까요'.



but it's like a river song.

it never really ends or starts.

하지만 그건 마치 끝없이 흐르는 저 강의 이야기 같아서,

우리는 그 끝도, 시작도 알 수 없는 걸요.



Some days you go out.

and don't come back.

You come back someone new.

언젠가 당신이 모든 것을 떠나.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다 해도.



and all the pain and the heart and the lonely night.

it is all a part of you.

당신의 상처받은 마음들, 외로운 나날들,

그 모두 당신인걸요.



But what all that really matters.

is you don't stop trying.

하지만 정말 중요한 사실은,

당신이 포기하지 않았다는 거에요.



All that really matter.

is you don't stop trying.

그게 전부인걸요.

당신이 계속해서 노력한다는 거요.



Don't give up.

Don't give up.

그러니 포기하지 말아요.

그러니 포기하지 마세요.



Well I know how strong you are.

and I know you are gonna be fine.

나는 당신이 그 누구보다 강하다는 걸 알아요,

그러니 괜찮을거에요.



but no matter how long you wait.

it still gonna hurt sometimes.

당신의 기나긴 노력들과 기다림에도,

또 다시 힘들고 아픈 순간이 올지도 몰라요.



Some people they don't mean.

to bring you down.

Sometimes they got a good heart.

어느날 사람들에게 상처받을지라도,

모든 것이 나쁜 마음은 아니었을 거에요.



well I know that two good people can.

be two good apart.

좋은 것들도 각자의 자리가 있잖아요.



But what all that really matters.

is you don't stop trying.

하지만 정말 중요한 사실은,

당신이 포기하지 않았다는 거잖아요.



All that really matter.

is you don't stop trying.

그게 전부인걸요.

당신이 계속해서 노력한다는 거요.



all that really matter.

is you don't stop trying.

당신이 계속해서 멈추지 않는 다는 것,

가장 중요한 일이잖아요. 



Don't give up.

Don't give up.

그러니 포기하지 말아요.

그러니 포기하지 말아요.




* 제가 번역한 가사는 의역(해석)입니다, 
직역을 원하시거나, 궁금하신 어휘/문구가 있으시면 댓글로 따로 문의주세요!

해석 원하시는 좋은 노래 추천은 항상 댓글로 환영입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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