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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12 기록/그 영화, 그 음악

영화 <공조> 관객은 8점, 평론가는 4점?(스포x) 안년하세요. 오늘도 예쁜 나이입니다. :) 첫 영화 리뷰로 현빈과 유해진의 를 가져왔습니다. 내용적인 스포는 없으니 안심하시고 읽으셔도 됩니다. 개봉하자마자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에서 연달아 상위권에 랭킹 되어 있는 영화 공조. 재밌는건 평론가 평점은 4점대인데 실제 영화를 본 관람객들의 평점은 8점대다. (네이버 기준). 다음 사진은 네이버에서 가져온 영화 공조에 대한 전문가 평점인데, 가혹하기가 이를데 없다. 올드한데다가, 허풍 덩어리, 억지 투성이란다. 게다가 다들 한결같이 액션도 코미디도 이도저도 아닌 장르라며 혹평을 주었다. 망한 공조, 영화 이름에 너 완전 망했다며 대놓고 무안주는 평점이 과연 진짜 어울리는 영화일까? 그렇다면 왜 관람객들은 재밌다고 열광하며, 오피스박스에서 내려올 생각.. 더보기
[도깨비/공유 테마곡] Hush - Lasse Lindh 안녕하세요. 예쁜 나이입니다. :). 여러분 드라마 도깨비 보시나요? 오늘 종영했는데 어찌나 슬프던지....ㅠㅠ.. 마지막회인데 저 정말 펑펑 울었어요..ㅠㅠ. 그냥 좀 행복하게 해주지.. 정말 은탁이 아플 때 같이아프고 공유 울때 또 같이 울고.. 저승이 맘찢일때도 또 같이 맘찢이고..써니 아련돋을 때 또 아련아련... 그래서 오늘은 도깨비 종방 기념으로! 가져온 ost입니다. 라쎄 린드의 Hush 라는 곡인데요!다들 아시겠지만 아련아련할때마다 나지막히 들렸던 노래로 정말 분위기 있는 공유 테마곡입니다. 그래서 종방 기념으로 아련한 Hush 가사와 번역 준비해봤는데요! 아직도 아련아련하네요.ㅎㅎ.. 다들 노래들으시면서 여운 즐기는 밤 되세요! --- Through the endless daydream... 더보기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Second Time Around - Charlie Fink(feat. Luke Treadaway) 안녕하세요, 오늘도 예쁜 나이 입니다. :).오늘은 힐링 영화 '내 어깨 위 고양이 밥'의 마지막 곡을 준비했습니다."Second Time Around" 는 또 다른 도전, 를 뜻하는데요. 사실 처음에는 '또 다른 기회'라고 번역했었지만. '기회'라는 표현보다는.열심히 노력했지만 잘 되지 않은 것들에 대해 포기하지 않고, 다시 한번 시도하는 걸 의미하는 말이기에 '도전'이라고 번역하게 되었어요. 정말 열심히 노력 했는데, 내 마음처럼 일이 풀리지 않을 때에도.운이 왜이렇게 안따라줄까, 자꾸만 힘든 순간이 오더라도.그래도 이 노래 들으시면서! 다시한번 힘내서 일어나실 수 있길 바라며 열심히 해석했습니다. :).모두들 힘내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I used to smile.I used to dream.I.. 더보기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Don't give up - Charlie Fink 안녕하세요.예쁜 나이입니다!오늘은 저번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시리즈로. 'Don't Give up' 을 가져왔어요!마음의 상처와, 외로운 나날들에도 포기하지말고, 다시 일어서자는,그 누구보다 당신은 강하고, 그 강함을 믿어주는 목소리로 노래하는 곡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저번보다 이번 곡이 더 마음을 울리네요..번역하면서 제가 치유되는 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어요. 아직까지 우리가 여러모로 많이 힘든 상태라서 더 울리나봐요.올해 액땜은 참 크기도 하네요!얼마나 좋은 한 해가 되려고 이러는지.어서 액땜 다아 끝내고 기분 좋은 날이 오면 좋겠어요. :) 모두들 이 곡 듣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더보기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Satellite Moments - Charlie Fink (feat. Luke Treadaway) 안녕하세요, 예쁜 나이입니다. :).오늘은 1월 4일 개봉한 힐링영화 '내 어깨 위 고양이 밥'의 OST인 Satellite Moments를 가지고 왔어요!한국에서는 훈훈한 외모의 오왠(O.When)이 이 OST를 불렀다고 해서 화제가 되고 있는 노래인데요.멜로디도 너무 좋지만, 가사도 상처받은 마음을 토닥토닥 해주는 이야기라 더 좋은것 같아요.오늘 저는 그 원곡의 가사를 데려왔습니다. Who are the people that make you feel alive?Are any of them standing by your side?당신의 심장을 뛰게 하는 사람들은 누구인가요,당신은 지금 그들과 함께 하고 있나요? Are you chasing every sunset?Are you facing every f.. 더보기
Among - Between 그 사이! Among과 Between. 그"~사이에서" 라는 의미로 이해되는 이 두 단어.어떻게, 어떤 상황에서 사용해야 맞는 것일지 헷깔리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오늘 이 포스팅으로 앞으로는 한번에 구분가능할 수 있도록, 저와 함께 정확히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헷깔리는 잘못된 속설들!1. 2개는 Between, 3개 이상은 Among 을 쓴다?! - Nope! 저도 이렇게 배웠었지만, 아닙니다... 옛날 By two를 의미하는 "betwēonum"에서 기원해 이렇게 알려졌지만, 항상 옳은 룰이 아니에요!2. 둘다 같은 의미이므로 비슷하게 원하는 대로 혼용 가능한 단어다?!- Nope! 상황에 맞게쓰지 않으면 틀린 문법이 되요! 그렇다면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차이는 바로, Specific.. 더보기